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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입자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커다란 폭발을 일으키거나, 발광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등의 일부터 자신의 주변에 가볍게 흩뿌려 좀 더 자신을 빛내는 용도로까지 사용한다고.
최근 능력의 폭주로 제어구를 달았다.
#1학년 #163cm 49kg
영국
3월 18일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그림자에 형태를 부여하고 물리적인 영향을 끼친다. 육체와 함께 자라난 뿔과 제 몸만 한 두 쌍의 날개는 몸에서부터 뻗어 나와 자연히 고정된 그림자가 평범한 인간이 아님을 증명하는 듯싶다.
결정 스스로가 의지를 가진 것처럼 꿈틀거리며 항시 발현되어 결정사의 생각과 감각을 곧장 행동으로 옮겨버리는 탓에 손쓸 일이 없어져 편리해진 수준을 넘어 주인을 과보호하는 행색으로 타인을 차단하다 못해 역으로 해를 끼치려 야단이라 몸 곳곳에 희게 빛나는 빛나는 장식의 제어구마저 충돌해 야금야금 깨트려버리고 마니 살아있는 악의라고도 불렀다.

#1학년 #163cm 47kg
루마니아
12월 15일
땅에서 생겨나는 온갖 사물과 인물의 그림자를 자유자재로 형상화할 수 있다.
균형 잡힌 결정의 범위는 계속해서 넓어지고 높아지며 본질의 형태가 만들어지는 만큼 힘의 크기도 더욱 강하고 파괴적이게 변모했다.
누군가는 그를 보고 우수한 인재인 마냥 떠들었으나 결정의 파괴력에 그릇이 넘쳐버리는 일을 보아 하면 더더욱 강해지고 싶어 하는 다급한
마음에 따르는 불운의 악몽과도 같았다.
#1학년 #178cm 65kg
루마니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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